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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4/4분기 가축동향조사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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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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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11월 27일(월) 15:49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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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(소장 정공선)는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(15일간) 천안시, 아산시의 가축 사육 농가(농장)를 대상으로 4/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가축동향조사는 가구(농장)수와 연령별·성별·마릿수를 파악하여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며, 12월 1일 00시 기준으로 돼지, 닭,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 및 전수조사를 실시한다.
가축 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조사 기간 중 담당 직원이 전화, Fax 등을 이용한 비면접조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.
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이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보장되며, 담당 직원이 가축사육 농가에 접촉 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.
조사 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(www.kostat.go.kr) 및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월에 공표한다.
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 (윤채호 ☏ 041-520-9281, chaero53@korea.kr)로 문의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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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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